Aquarium

2019.08.17-19.

DreamerOWL 2020. 1. 19. 22:58

여름휴가&관상어박람회 다녀온 후

 

관상어박람회 득템

(아 저 사료.. 저걸 사지 말았어야 했는데.. 사기꾼ㅅㄲ)

 

몽이는 단지여과기 수류가 쎄서,

뭉이는 3일 집 비운동안 굶겨서,

상기의 이유로 자해가 있었음. 꼬리뜯뜯.

 

그래서 단지여과기에 빨대꽂아서 출수구 만들어서 수류 잡아주니까..

빼꼼하는 뭉이.

 

이제 수류가 잡혀서 좀 안정적인 환경이 됨.

청순맨들 (광어사료먹고 나중에 벌크업 개오져졌음)

 

CT이십니까?

굶는거에 예민한 뭉이.. 나중에도 주말에 본가다녀오면 굶게되니까 그때 뜯어놓고 그랬음 ㅠ

 

단지여과기 수류가 싫었던 몽이

 

그래도 이때는 애들이 청순했어..

 

 

분명 둘이 마주보고 플레어링하라고 데려온건데,

서로는 관심 1도 없고,

뜰채 끝에도 관심 없고,

오로지,

거울.

 

 

결국 시간 좀 아껴보려다가 각자 거울 보여줘야해서 플레어링 시간 두 배...^^

베타도 플레어링 취향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된 하루^^